의견이 분분한 모양인데 그래도 시도해 볼만한 것들
1. 감자 튀김 새로 나온 것을 먹고 싶다면 소금 뿌리지 않은 걸로 달라고 하면 된다.
5. 그러나 진정한 맥고수는 더블치즈버거라는 히든 메뉴를 먹는다. 치즈버거의 빅맥화라고 볼 수 있는데 맛있다. 메뉴판에 없으니까 당황하지 말고 당당히 시키도록 하자.
그래도 처음 주문하는거라 조금 망설이며 더블치즈버거세트요 하고 받은 햄버거는 그냥 패티 위아래로 치즈 두개 꽂힌 오천이백원짜리 아 진짜 능욕도 이런 능욕이 없는 진짜 허무한 햄버거였음.
7. 밤 12시가 넘으면 아이스크림 종류는 먹을 수가 없다. 기계를 꺼서 아이스크림이 녹아 나오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술 취해서 맥도날드에 아이스크림 사러 오지마.
9. 맥도날드 영수증 2만원 어치가 있다면 포인트카드를 만들 수 있다. 천원당 1점인데 은근히 혜택이 쩌니까 꼭 받도록 한다.
12. 상하이는 맥치킨 소스를 2번 뿌리는데 더 많이 뿌려 달라고 하면 더 맛있다.
13. 빅맥의 런치메뉴 가격은 3900원인데 백원 더 추가해서 너겟 소스를 산다. 케챱은 빅맥의 젤 윗부분 빵을 덜어내서 뿌리고 감자를 너겟 소스에 찍어먹으면 거스름 돈도 간편하고 더 맛있는 세트가 탄생한다.
14. 음료수 주문할 때 얼음 빼달라는 호구짓은 하지말자. 어차피 나오는 양은 똑같다.
22. 맥도날드는 리필이 안된다. 그러므로 콜라가 많이 마시고 싶다면 롯데리아로 갑니다.
23.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에가서 사도록 하자. 맥도날드에 와서 새우버거 주문 좀 그만해라.
25. 런치 시간에 아슬아슬하게 왔다면 알바를 설득하자. 은근히 받아준다.
29. 맥치킨 버거는 방금 나온거라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햄버거다. 맥치킨도 소스를 많이 뿌려달라고 하면 천 국의 맛이다. 왜 맥치킨을 안먹냐고? 이런 버거가 있다는 걸 방금 알았을 걸?
31. 치킨 스낵랩이나 치킨 텐더는 갓 나온게 아니면 안 먹는게 낫다. 오래되면 질기거든.
34. 맥딜리버리에서 눅눅한 감자를 받을 확률은 백프로. 다 맛있기를 기대하는게 바보다.
35. 런치 메뉴때는 음료 교환이 탄산으로 밖에 안된다. 아닐 때는 쉐이크로도 음료 교환이 가능하다.
36. 감자 튀김을 쉐이크에 찍어먹으면 의외로 맛있다.
41. 몇 백원짜리 텐더 소스가 있다. 햄버거 찍어먹으면 짱 맛있다.
46. 맥도날드는 새벽 4~11시가 맥모닝, 11~2시가 런치다. 11시에 런치세트를 시키면 뭘 먹어도 갓 만들어서 맛있다.
56. 모든 버거에 들어가는 베이컨은 만든지 시간이 좀 된 것이기 때문에 딱딱하다.
58. 계산하고 나서 영수증을 가져가지 말자. 우리가 포장한 메뉴가 맞나 확인하고 마지막에 챙겨줄테니까.
70. 맥도날드 감자는 한 종류 뿐이니 다양한 소스(너겟 소스, 텐더 소스, 심지어 햄버거에 뿌리는 마요네즈도 달라고 하면 준다)에 찍어먹자.